김태호 지사님 존경합니다.

공개된 재산이 2억원인 지사님께서 시가 4억 5천만원짜리(45평형, 평당 천만원)아파트를 사시려는 능력을!
지난번에 도청 예산 6억원을 세워서 60평짜리(60평형) 아파트 관사를 구입하려다가 주민여론을 미리 잘 파악하시고 구입을 못하도록 지시하신 현명함을!
그리고 <어려운 시민 곁으로 간다>는 의지로 30평형 아파트로 가신 결단을
특히 전번에 골치덩어리 전공노를 쫓아낸 용단을!


세상의 온정을 바짝 마르게 만든 전공노!
그넘들은 벌써 몇 년동안 명절만 되면 “우리 공무원은 떡값이나 선물을 받지 않는다”고 현수막 너불레기를 불법으로 걸어두곤 했습니다.
명절에 주고 받는 것은 정을 나누는 거지 무슨 뇌물입니까?
사과상자에 담긴 현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작은 성의를 주고 받는 건데 전공노 넘들 사고방식대로 한다면 상갓집에 부조금도 없애야 한다는 식입니다.
정말 몹쓸 넘들을 정말 잘 처치하셨습니다.

정부에서는 김태호 도지사님의 자랑스런 치적을 널리 알려서 정부종합청사에도 명절 만이라도 정이 넘치는 광경이 살아나도록 해야합니다.
전공노는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김태호 지사님 사랑합니다.

이번 추석엔 눈치 안보고 떡값을 받을수 있게됐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