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활동이 태생적으로 쉬운일은 아님은 강약의 법칙만 봐도 쉬게 알수있는것이다 하물며 권력(인사권)을 가진이를 상대로 싸우는것은 어쩌면 심히 피곤한 일이수도있다 그런데도 배위원장님은 수십년동안 관행적으로 시행해오던 잘못된 폐습을 끊기위하여 만흥 고심을 하는것 같다--- 물론 사실은 그냥 넘어가도 노조위원장으로서 크게 욕먹을 일은 아닐것이다(나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폐습을 끊을려고 노력한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간부들의 열의 자체만으로도 결과에 관계없이 존경받을 가치는 충분하다
이러한 노력에 힘을 보태지는 못할망정 노조의 용어에 - 입장- 이라는 낱말을 쓰면안된다느니 찌껄이는 있으니 참 한심하다. 성명서면 어떻고, 시국선언이면 어떨까. 본질이 중요한것을
존경하는 배위원장님 및 간부님들 이번의 요구사항을 힘닻는 데까지 우리 모두 한번 싸워봅시다 필자는 노조 간부들이 다치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현행법의 테두리 내에서 준법 투쟁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봅니다 강자들의 잣대는 고무줄이어서 약자의 약점을 이용, 죽이려듭니다 이점 명심하시어 우리 함께 노력합니다
우리의 권익을 위해서 노조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 힘을 보태겠습니다 법은 지켜야합니다. 우리가 요구하는것도 인사권자(김태호지사)의 잘못된 관행을 끊고 준법을 요구하는것입니다 - 강자들은 지가 유리할땐 관행이고 불리하면 법이 어떻고(씬물이 납니다)
우리가 해야할일은 우리가 한다. 직원들의 분위기(여론)도 상당하다. 승진에 가까운 계과장들은 속으로는 우리보다 훨씬 더 할것이다
배위원장님 및 간부님들 고생이 많겠습니다만 이것 또한 시절의 운명이라 여기십시오 우리가 함께하면 해낼 수 있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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