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앉아본 뒤에야 보통 때의 기운이 경박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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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통 때 댓글 0건 조회 2,278회 작성일 06-06-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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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히  앉아본 뒤에야 보통 때의 기운이 경박했음을 알았다.
 
침묵을 지킨 뒤에야 지난날의 언어가 조급했음을 알았다.
 
일을 되돌아본 뒤에야 전날에 시간을 허비했음을  알았다.
 
욕심을 줄인 뒤에야 예전에 잘못이 많았음을 알았다."
 
 

 "돌아보지 않으면 삶은 언제나 욕망을 쫓아가게 되어 있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유와 만날 기약이 없다.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와 이별할 줄 아는 사람만이
 
자유롭게 시간의 길을 걸어가는 행복과 만날 수 있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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