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조'라는 이름으로 모였다가 '민노총'아래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그들은 당초의 취지를 잃어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저 아무것도 모르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좌경화 되어버렸습니다.  무색으로 공무원노동자의 노동사를 쓰기위해 일어섰던 사람들이 한 두번 모이다가 이제 손 내미는 데 익숙해져 버렸고,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모이다가 그러하지 아니하면 잘못된 것처럼 보여 그들을 따라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계략입니다.  과거 열우당의 정책기획실장이 인공기와 김일성 초상화앞에서 충성을 다짐하고 저들에게 유리한 정보를 제공하였던 사실이 있습니다.

 

조심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을 저들에게 짓밟히도록 방치하여서는 않됩니다.

 

이 조국이 자유민주주의로 선진화되어야 합니다. 잘못된 허울좋은 사상과 이념에 빠져서는 않됩니다.

 

우리는 반성하여야 합니다. 근검절약하고 겸손하여야 합니다. 질서를 존중하고 상대방을 존경하면서 배려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잘 가르쳐야 합니다. 빨갱이들의 잔학함을 그들의 무식함을 세계사를 통해 볼때 그들이 개입되어 잘 된것이 없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조심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