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도 알아야 한다. - 우리는 꿈을 접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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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위직 댓글 0건 조회 954회 작성일 09-07-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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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꿈을 접어야 하는가 ?
 
  
 내부 승진은 고사하고,
 저 멀리 도청에서 자신이 다니는 직장의 ‘부선장’을 좌지우지한다는 사실은
 직원들에게 꿈을 포기하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
“꿈과 비전을 갖고 직장에 열정을 바치라”고 말하기도
 어렵지 않겠는가.
  
 한 지역 단체장의 잘못된 가치관과 행동으로 인한
 경남의 행정손실은 누가 떠 안을 것인가 ?
 
 결코 행정내부의 문제만은 아니며
 도민 전체가 문제성을 인식하고
 해결에 동참하는 행동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한다.  
 
 진정 밝은 도정과 명쾌한 인사행정을 바라는
 우리는 꿈을 접어야 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