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군자를 훈계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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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위직 댓글 0건 조회 986회 작성일 09-07-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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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 참 님의 글에 첨부하여
 
 
-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공무원이 지극히 이기적인 자세로 승진에 연연하여 제밥그릇 챙기기로 비쳐질 가능성이 많아 도민에게 부끄러운 일로써 시군과 긴밀히 협조하여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도록 설득하고 지도하겠음
 
답변
1.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공무원이 지극히 이기적인 자세로 승진에 연연하여
 - 누가 이기적인 자세로 승진에 연연하는가 ?
    시.군 직원이 승진했는가 ?
    이는 제 눈의 티는 보지 못하고 남의 탓만 하는 도청이다.
 
2. 제 밥그릇 챙기기로 비쳐질 가능성이 많아 도민에게 부끄러운 일로써
 - 시.군의 부시장. 부군수. 5급 자리가 자기네 것이라고 착각하는 도청
    법 공부 좀 해라.
    엄연히 지방공무원 법에 시장. 군수 권한이다.
    참으로 도민에게 부끄러운 자가 누구인가 ?
 
3. 시군과 긴밀히 협조하여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도록 설득하고 지도하겠음
 - 시.군과 긴밀히 협조하여 : 시장.군수들과 비밀리 약속하여
 - 본연의 찍소리 못하는 개자세로 돌아 가도록 
 - 도민이 보는 앞에서는 듣기 좋은 소리로, 뒤로는 징계조치로
 - 설득하고 지도하겠음 : 도둑이 군자를 훈계하겠다 ?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시절이 하 수상하니 별라별 잡종이 다 날뛰고 있네요.)   
 
 
출처 : 함양군지부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