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어용노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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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용노조 댓글 0건 조회 1,172회 작성일 06-09-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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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부터 노조에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마음먹고 노조하나 죽일려면 식은죽 먹기가 우리나라 사회 아닌가
직원들이 노조가 수당을 적게 올려줬네 , 힘이 없네 할때
우리 자신은 어떤 힘이 있는지 반문했다.

그래도 예전의 노조는 할 말할 때 하고, 항의할 때 하고
우리가 못하는 말 많이 했다.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어용노조다.

법내 조동조합 가입을 강요해서
노조 지부장 승진이나 하고 임원들 이익만 챙기는 노조,
도지사 잘못해도 그냥 눈감아주는 노조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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