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 많은 월드콰이어 행사가 끝났다

개인적인 지인이 행사에 참여하여 일을 하고 있어

금요일 공식행사 모든게 끝났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언론과 시민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행사는 끝나지 않았다

TV에서 홍보는 계속되었고 어디에도 행사의 취소를 알리는 일이 없었다

 

처음 시작부터 지방자치단체에서 1회성 상업대회를 유치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문화행사가 치더라도 도가 무슨 일류 평화에 막대한 기여를 한다고

이런 말도 안되는 행사를 유치 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것저것 다 빼고 4월 23일 첫 신종 인플루엔자 발병과

세계보건기구에서 6월에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이란 발표후

경남도에서 무얼 했는지?

 

100억이란 예산을 쓰면서 투융자 심사라던지 기본 행정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정확한 추진상황?

 

그리고 최초 행사 유치 및 개최를 위하여 조직까지 만들면서 세운 계획서?

(여긴 많은 분들의 협조가 있을것이다 성과조직,예산 등 그리고 당초 취지)

 

지금 조직위원회와 계약한 업체는 도청에 위약금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도청의 대비책?

 

무엇보다 중요한 작금의 어려운 경기불황속에 이 같이 전 도민 더 나아가 전 국민

세계(그래봐가 몇 나라 되지도 않더구만)에서 온 행사 참가자들을 신종 인플루엔자에

노출시킨 김태호지사의 향후 사태수습 방안?

(경남매일, 경남일보, 경남도민일보 입막을려고 홍보문 비슷한 글 방금 올렸는데 속 다보인다.  실컷 죽을지도 모를 위험한 절벽에서 밀어놓고 고의가 아니었다고 말하면 누가 이해해줄까???? 안습도 이런 안습이 없다)

 

개인회사에서 100억쓰고 회사 이미지 실추 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

그럼 이번 일은 어떻게 될까요?

이런 사태 만들어 놓고 책임 지는 사람 있을까요 없을까요?

처음 이 행사 안을 기획하고 계획한 분들 지금부터 변호사 준비 하세요

그리고 지사님 앞번에 박회장일도 있고 지금의 일도 그렇고

도민들 이렇게 우롱해도 되는지???

 

마지막으로 어이! 윤효원 위원장 당신 머 하는기고?

진짜 끝까지 이래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