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왜 이렇게 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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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부장 댓글 0건 조회 1,457회 작성일 06-11-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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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 이렇게 악할 까요?

존경하는 진주지부 동지여러분!!!

내일의 휴일이 기다려지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오늘은 학생의 날이라고 하는데, 집의 자녀들이 학업중이시라면 한 번 더 챙겨주는 관심과 사랑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동지여러분, 우리가 재산이 없어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돈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보다 돈 없이 줄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다고 하는데, 환한 얼굴로, 고운 말씨고, 선한마음으로, 호의를 담은 눈빛으로, 남을 위한 노동으로, 자리를 양보하는 겸양과 섬김으로,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배려로 도울 수 있는 7가지를 붙임 자료로 소개해 드리오니 하루에 한 가지라도 실천해 봅시다.


나이 드신 선배님들께 참 미안한 표현이지만, 불혹의 나이를 지나 45년의 삶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들을 경험해 오지만 요즘같이 힘들고 어려운 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기 위해 이렇게까지 악해 질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어제는 저의 징계안건을 확정하는 중집위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중집위원들에게 거짓선전을 해서 저를 반드시 제명시켜서 본부장에서 끌어 내리겠다고 이런 글로 전국의 홈페이지에 도배질을 했는데, 전화번호가 안면이 있다 싶어 확인해본 결과 바로 강수동지부장의 휴대폰 번호였습니다.


방금 들어온 문자메시지입니다. [내일 경남본부장과 찬반투표 가결지부장 진주회동 경남공무원노동조합연맹 결성논의 017-584-6206] 이 짓거리 하는 정유근 제명 못하면 공무원노조 해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간 있으신 분 찍힌 전화번호 언놈인지 확인해 보세요. 아마도 본부3인방중 하나 일겁니다.”


위 폰번호가 강수동의 핸드폰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번에는 우리 쪽에서 자작극을 벌린다며 또다시 역공격을 하더군요. 이런 사람이 강수동이란 사람입니다.


어제저녁에 진주지역의 존경하는 원로 한분이 진실을 모른 채 단순히 두 사람간의 감정싸움인 것으로 알고, 화해를 붙이기 위해 강수동지부장도 불렀다는 사실을 감춘 채, 힘들 텐데 저녁이라도 함께 하자며 부르기에 식당에 갔었고, 그 자리에서 억지로 강수동을 만났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간의 진실을 모두 밝혔습니다.


강수동은 그 자리에조차 탄핵을 한 것도, 대의원을 바꾼 것도 잘못이 없고, 음해를 한 적도 없다고 시치미를 떼기에, 그래 꼭 그렇게 거짓말만 하겠다면 내일당장 경찰에 고소해 주마 경찰에서 조사를 해보면 문자메세지지를 보내고 음해를 한 것이 우리 측의 자작극인지 강수동이 직접 보낸 것인지 밝혀지지 않겠나 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자신이 보냈다고 시인 했습니다.


동지여러분, 강수동이 이런 사람입니다. 또한 이 것 뿐이 아닙니다. 교선실장을 하면서 경남본부 현장 강사단 교육을 한답시고 시군지부 일꾼들을 불러보아 맑스철학을 가르치고, 이 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사조직을 만들었고, 이렇게 만든 사조직을 온갖 음해와 비난을 확산시키는 도구로 이용해 왔던 것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를 지금까지 사랑해 주시며 본부장까지 당선시켜 주시고 믿어 주셨던 진주지부조합원 동지여러분!!!


저는 이제 강수동지부장을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저를 탄핵하고 탄핵이 안되니까 제명시키겠다고 이런 난리를 치고 있는, 강수동으로 인하여 그간에 흘린 눈물이 얼만지, 가슴앓이로 밤잠을 이루지 못했던 날들이 몇 날인지, 진주지부 동지들과 경남과 그리고 전국 동지들에게 얼마나 받은 오해가 헤어날 수 없을 정도의 진실왜곡에 명예훼손이 얼만지...


지금 당장이라고 경찰에 고소하여 그간의 모든 진실들을 밝히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저를 제명하겠다는 문제와 그간의 흑색선전들로 인해 왜곡된 진실들을 밝혀낼 재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고소를 하는 것만은 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진주지부동지들의 의견을 듣고 주말 내내 고민한 후 다음 주 월요일 날 처리할까 합니다.


다음 글을 읽어 보시고, 값없이 줄 수 있는 귀한 일들을 하루에 한 가지라도 해 볼 수 있는 우리 직원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본부장 정유근 올림


1.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2. 말로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3.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4.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5.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도우는 것이요. 6.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7.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서 도와주는 것이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41:23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