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1순위는 부동산 아닌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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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업’ 댓글 0건 조회 2,161회 작성일 06-12-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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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차기 대통령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1순위 과제로 심각한 실업 등 일자리 문제 해결을 꼽았으며,선호하는 대선 예비주자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시사여성주간신문 우먼타임스(www.iwomantimes.com)와 함께 직장인 2401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차기 대통령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로 45.3%가 ‘심각한 실업 등 일자리 문제’를 꼽았다.
다음으로 ‘집값 등 주거문제’ 24.1%,‘양극화 해소 등 복지 문제’ 20.3%,‘공교육 정상화 등 교육 문제’ 5.5%,‘대북.외교 문제’ 4.8% 등이 뒤를 이었다.
대선주자가 가장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자질로는 ‘추진력’이라는 응답이 36.9%를 차지했다.‘도덕성’은 27.2%,‘전문성’ 16.1%,‘개혁성’ 14.1%,‘대북·외교력’ 5.7% 순이었다.
선호하는 대선 예비주자로는 35.9%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라고 응답했다.‘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22.1%를 차지했으며,‘고건 전 총리’ 18.4%,‘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6.9%,‘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 6.5% 등의 순이었다.
남성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40.5%로 높은 지지를 얻은 반면,여성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각각 30.2%,29.7%로 간발의 차이를 보였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50.3%가 ‘지도력과 추진력’을 꼽았다.‘도덕성과 개혁성’은 30.6%,‘친근감’은 12.1%,‘전문성’은 7.0%를 차지했다.
선호하는 여성 정치인으로는 51.6%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들었고,뒤를 이어 ‘강금실 전 법무장관’ 26.8%,‘한명숙 국무총리’ 11.9% 등의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은 ‘한나라당’ 46.0%,‘열린우리당’ 24.7%,‘민주노동당’ 19.1%,‘민주당’ 6.6%,‘국민중심당’ 3.6%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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