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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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슨상늠 댓글 0건 조회 1,279회 작성일 06-12-21 13:26본문
전교조의 정체 (5편) - 태극기
태극기는 반만년 역사를 지키고 가꾸어온 단군의 자손, 민족의 꿈과 피가 서린 표상(表象)이다. 지난 날, 명성황후 국모(國母)의 죽음에 분노한 어린 의병의 머리에도, 광야(廣野)에서의 고독한 싸움에서도 청산리에서도 모든 지사(志士)의 머리 위에 변함없이 씌워져 진실이 되고 영광이 되고 자랑이 되던 태극기. 광복을 노래하며, 죽음마저도 성스럽게 여기던 독립군의 차거운 시신(屍身)을 덮던 것도 이 태극기였다.
공산혁명을 위해서 동족을 향해 총을 쏘던 무리를 몰아내고 수도 서울의 심장부에 나부끼던 9월의 태극기. 빙판을 달려 마침내 승리를 일군 어린 소녀가 가슴에 손을 얹고 북받치는 감격으로 바라보던 태극기.
어린 초등생의 가슴에도 못난 필부(匹夫)의 가슴에도 축구경기장에서도 무궁화 꽃잎처럼 나부끼는 손에 올려져 뜨거운 조국애로 승천하던 태극기. 어느 이국(異國)을 여행하는 여행길에 눈에 뜨인 태극기를 바라보며 눈물짓는 여행객은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전교조는 그들의 회합 시에 태극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위대한 민족의 상징을 거부하고 그들만의 회의를 진행한다. 태극기는 전교조가 바라는 세상의 상징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세상을 상징하는 표상을 원한다고 한다. 전교조 누군가는‘태극기는 한반도 분단의 상징이요, 연방제 통일에 반하기 때문에 우리는 경배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렇게 우리의 태극기는 전교조 앞에 이르면 사라져야 할 반통일의 상징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태극기를 거부하는 집단이 바로 교사들의 단체임을 직시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전교조가 우리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요, 교사라는 점도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아야 한다.
혹시나 같은 교사라는 직업적 시선으로, 인간적인 시선으로, 같은 전교조라는 동지적 관계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반민족 반역사적인 행위가 내 자식과 우리의 앞날에 끼칠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 태극기를 버린 그들이 어떤 깃발 아래 모이기를 희망하는가도 생각해야 한다. 그들이 꿈꾸는 깃발에 대해서, 전교조에게 묻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지난 2006년 3월 중순, 전교조 통일위원회 소속 전교조 교사들이 지리산을 찾아 빨치산 전적지를 순방하고 그들을 추모하였다. 전교조는 그 자리에서 여순반란 사건의 주모자 김지회가 발표한 성명서를 낭독하였다. 당시 어린 여학생들에게 권총을 주고 국군을 향해 총을 쏘게 한 붉은 교사들. 그리고 지금 학생을 학생동지로 만들고 있는 전교조 NL계열의 교사들. 여수와 순천 사람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 미군철수와 통일이라는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을 정당화시키던 주장이 다시 전교조 입으로 재생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태극기에 대한 경배(敬拜)를 거부하고, 북의 통일론을 신봉하면서 진보의 탈을 쓰고 자유대한의 민족이기를 거부하는 전교조에 대해 더 이상 판단하기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 지금 이런 자들이 우리의 자식들을 맡아 가르치고 있는 현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 내 자식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절대로 버려서는 안 된다.
이런 전교조가 국가공무원으로서의 직분(職分)에 충실하리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라를 위해 공익(公益)에 충실해야 할 자들이 노동자의 탈을 쓰고, 산업 현장과 사회 각처에서 노동자와 농민, 학생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나아가 교사의 탈을 쓰고 지리산으로 몰려가고 있는 전교조. 그곳에서 60년 전, 지리산 빨치산들이 부르짖던 그대로 미군철수를 외치고. 이어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있는 전교조.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建國理念)은 자유민주(自由民主)로 집약된다. 또한 헌법정신도 자유민주 이념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고 태극기는 이 모든 것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다. 그리하여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상징하며, 나의 뿌리가 되고, 우리의 강물 같은 역사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전교조와 386세대로 대표되는 사회 NL계열들은 태극기를 거부하고, 교과서 왜곡을 통해, 그리고 모든 전교조 학습자료를 통해 우리의 자유민주 이념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남파간첩을 민주화 투사라고 부르고 있으며, 수많은 동포의 가슴에 죽창을 꽂던 지리산 빨치산들을 추모하고 있는 전교조. 나아가 태극기에 대한 경배(敬拜)를 거부하는 집단이 지금 우리의 미래, 우리의 후손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 비극을, 이 우울한 현실을 이제 우리는 어찌할 것인가.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44:07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태극기는 반만년 역사를 지키고 가꾸어온 단군의 자손, 민족의 꿈과 피가 서린 표상(表象)이다. 지난 날, 명성황후 국모(國母)의 죽음에 분노한 어린 의병의 머리에도, 광야(廣野)에서의 고독한 싸움에서도 청산리에서도 모든 지사(志士)의 머리 위에 변함없이 씌워져 진실이 되고 영광이 되고 자랑이 되던 태극기. 광복을 노래하며, 죽음마저도 성스럽게 여기던 독립군의 차거운 시신(屍身)을 덮던 것도 이 태극기였다.
공산혁명을 위해서 동족을 향해 총을 쏘던 무리를 몰아내고 수도 서울의 심장부에 나부끼던 9월의 태극기. 빙판을 달려 마침내 승리를 일군 어린 소녀가 가슴에 손을 얹고 북받치는 감격으로 바라보던 태극기.
어린 초등생의 가슴에도 못난 필부(匹夫)의 가슴에도 축구경기장에서도 무궁화 꽃잎처럼 나부끼는 손에 올려져 뜨거운 조국애로 승천하던 태극기. 어느 이국(異國)을 여행하는 여행길에 눈에 뜨인 태극기를 바라보며 눈물짓는 여행객은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전교조는 그들의 회합 시에 태극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위대한 민족의 상징을 거부하고 그들만의 회의를 진행한다. 태극기는 전교조가 바라는 세상의 상징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세상을 상징하는 표상을 원한다고 한다. 전교조 누군가는‘태극기는 한반도 분단의 상징이요, 연방제 통일에 반하기 때문에 우리는 경배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렇게 우리의 태극기는 전교조 앞에 이르면 사라져야 할 반통일의 상징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태극기를 거부하는 집단이 바로 교사들의 단체임을 직시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전교조가 우리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요, 교사라는 점도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아야 한다.
혹시나 같은 교사라는 직업적 시선으로, 인간적인 시선으로, 같은 전교조라는 동지적 관계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반민족 반역사적인 행위가 내 자식과 우리의 앞날에 끼칠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 태극기를 버린 그들이 어떤 깃발 아래 모이기를 희망하는가도 생각해야 한다. 그들이 꿈꾸는 깃발에 대해서, 전교조에게 묻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지난 2006년 3월 중순, 전교조 통일위원회 소속 전교조 교사들이 지리산을 찾아 빨치산 전적지를 순방하고 그들을 추모하였다. 전교조는 그 자리에서 여순반란 사건의 주모자 김지회가 발표한 성명서를 낭독하였다. 당시 어린 여학생들에게 권총을 주고 국군을 향해 총을 쏘게 한 붉은 교사들. 그리고 지금 학생을 학생동지로 만들고 있는 전교조 NL계열의 교사들. 여수와 순천 사람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 미군철수와 통일이라는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을 정당화시키던 주장이 다시 전교조 입으로 재생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태극기에 대한 경배(敬拜)를 거부하고, 북의 통일론을 신봉하면서 진보의 탈을 쓰고 자유대한의 민족이기를 거부하는 전교조에 대해 더 이상 판단하기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 지금 이런 자들이 우리의 자식들을 맡아 가르치고 있는 현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 내 자식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절대로 버려서는 안 된다.
이런 전교조가 국가공무원으로서의 직분(職分)에 충실하리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라를 위해 공익(公益)에 충실해야 할 자들이 노동자의 탈을 쓰고, 산업 현장과 사회 각처에서 노동자와 농민, 학생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나아가 교사의 탈을 쓰고 지리산으로 몰려가고 있는 전교조. 그곳에서 60년 전, 지리산 빨치산들이 부르짖던 그대로 미군철수를 외치고. 이어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있는 전교조.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建國理念)은 자유민주(自由民主)로 집약된다. 또한 헌법정신도 자유민주 이념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고 태극기는 이 모든 것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다. 그리하여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상징하며, 나의 뿌리가 되고, 우리의 강물 같은 역사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전교조와 386세대로 대표되는 사회 NL계열들은 태극기를 거부하고, 교과서 왜곡을 통해, 그리고 모든 전교조 학습자료를 통해 우리의 자유민주 이념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남파간첩을 민주화 투사라고 부르고 있으며, 수많은 동포의 가슴에 죽창을 꽂던 지리산 빨치산들을 추모하고 있는 전교조. 나아가 태극기에 대한 경배(敬拜)를 거부하는 집단이 지금 우리의 미래, 우리의 후손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 비극을, 이 우울한 현실을 이제 우리는 어찌할 것인가.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44:07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