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이렇게 생각하면 아오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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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속지마 댓글 0건 조회 2,129회 작성일 06-12-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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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정권을 반드시 바꿔야 해, 어떻게든 차기 대통령은 한나라당에서 나와야 해, 한나라당 3명 중에서 누가 이기든 나머지는 승복해야 해, 아암 그래야지!”

김대중이 수상한데도 김대중을 뽑았다. 노무현, 아버지와 장인이 빨치산인데도 쉬쉬하면서 반미-반부자 정서를 자극하여 사회 불만 세력들을 현혹시켰다. 현혹되어 찍고 보니 모두가 빨갱이요 반역자들이었다. 이 두 반역자들이 대한민국을 마구 파괴했다. 지난 9년간 당해 놓고도, 자칭 우익이라는 사람들이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의 사상을 의심하지 않는다. 두 번씩이나 당해 놓고도 세 번째에도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 우리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아오지로 갈지 모른다. 레이건의 말에 의하면 똑같은 일로 두 번 속는 사람은 수치스러운 사람이다. 세 번씩이나 속으려 하는 사람은 바보일 것이다. 그러면서도 자기들만 잘난 줄로 착각한다. 대세를 읽는 게 잘난 것이라 한다. 대세는 누가 만들어 내는가? 정권이 만든다. 우리는 정권이 조장한 대세에 편승했기에 속아온 것이다, 대세몰이와 거꾸로 가는 것이 속지 않는 방법이다. 이명박과 손학규는 반드시 의심하고 검증해야 할 사람들이다. 이 두 사람은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극도의 좌익성향을 보여 왔다. 이들은 지금 김진홍-인명진-이재오와 연대하여 한나라당을 ‘탈 보수-탈 우익’ 정당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이는 염연한 사실이다.
 
출처 : http://www.systemclub.co.kr/recent_2005.htm 시스템21당(가칭)대표 지만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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