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무과장님!! 여탕,남탕 차별을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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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탕때미리 댓글 0건 조회 2,565회 작성일 07-01-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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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여러가지로 바쁘실텐데 이렇게 귀찮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여직원들이 후생계 직원에게 여러 방면으로 수차
애로사항을 건의 하였습니다만,
 
이러쿵 저러쿵 콧방귀도 뀌지 않고 예산타령 하며
먹히지 않기 때문입니다(특히, 지하매점 한소장이 ....)
 
특히, 건강쉼터 여 사우나실에 비품 문제 인데요
여태껏 잘 비치되던 "바디크린져".......가 갑자기 공급이 중단되었네요
 
연약한 비단결(?) 같은 피부를 남성들처럼 비누로 씻으라니요???
예산이 많이 들어서 공급을 중단했다는데 사실입니까??
있을 수 있는일입니까?
여성들은 집에서는 절대 비누로 샤워 안하는데요...
과장님 사모님에게도 물어보세요.
 
여성들이 보기보다 몸 치장에 많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샴푸,린스,바디크린져,비누,헤어스프레이.....등등....
그런데 남탕에는 더더욱 엄는것이 없더군요
여탕에는 공급않는 스킨, 로션, 치약 까지도.......
 
이게 남여차별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여성들은 각자 선호하는 화장품이 있으니
로션, 스킨까지는 공급이 안되더라도
이왕 이렇게 복지혜택을 주실려면
여태껏 잘 공급하던 "바디크린져"를 돌려주세요!!!!
 
과장님의 넓으신 아량으로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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