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무엇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퍼오미 댓글 0건 조회 2,537회 작성일 07-01-11 12:55 본문 道 살림은 제쳐놓고 대선 한눈팔기 김지사의하루 2007-01-11 10 0 [부산/경남]동서남북/道 살림은 제쳐놓고 대선 한눈팔기 " layerWrite(txt); if( ns4 ) { doc_width=self.innerWidth; doc_height=self.innerHeight; } else { if( ie4 ) { doc_width=document.body.clientWidth; doc_height=document.body.clientHeight; } } disp(); } function drc_intel() { if( snow == 1 ) nd(); var linkpath = "http://ar.donga.com/RealMedia/ads/click_lx.ads/www.donga.com/fix/1492754823/x93/click_textover_060203/click.gif/64323733383038363433656664373530"; var imgpath = "/news/takeover/intel_20080.gif"; txt = "" layerWrite(txt); if( ns4 ) { doc_width=self.innerWidth; doc_height=self.innerHeight; } else { if( ie4 ) { doc_width=document.body.clientWidth; doc_height=document.body.clientHeight; } } disp(); } function disp() { if( (ns4) || (ie4) ) { if( snow == 0 ) { x = event.x - ( width / 2 ); if( x < 0 ) x = event.x; if (x > 90) x = event.x - 180; if( x < 0 ) x = event.x; over.left = x + document.body.scrollLeft; y = event.y + height; if( y < doc_height ) over.top = event.y + 10 + document.body.scrollTop; else over.top = event.y - (height + 10) + document.body.scrollTop; showObject(over); snow = 1; } } } function layerWrite(txt) { if(ns4) { var lyr = document.overDiv.document lyr.write(txt) lyr.close() } else if( ie4 ) document.all["overDiv"].innerHTML = txt } function showObject(obj) { if( ns4 ) obj.visibility = "show" else if( ie4 ) obj.visibility = "visible" } function hideObject(obj) { if( ns4 ) obj.visibility = "hide" else if( ie4 ) obj.visibility = "hidden" } “당원 배지, 경남도지사 배지, 다 떼어 놓고 순수한 국민의 처지로 돌아가….” 김태호 경남지사가 돌연 배지를 떼고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방식과 관련한 논쟁의 중심에 뛰어들었다. 그는 7일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우리 당원들은 대선 승리를 위해서라면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도 이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터넷 사이트는 찬반 논란이 뜨겁다. ‘친박근혜계’로 분류돼 온 그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 요구와 비슷한 주장을 한 때문인지 특히 친박 쪽 공격이 세찼다. 박근혜 캠프의 이정현 공보특보는 “도지사가 오픈 프라이머리와 무슨 상관이냐. 김 지사는 도정을 똑바로 이끌라”고 말했다. 강재섭 대표도 일침을 놨다. 경남도청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는 “도정이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알 수 없다. 살림살이 챙길 궁리나 하라”는 글이 떴다. 이 누리꾼의 지적처럼 경남도는 현안이 수북하다. 역점을 두어 온 남해안발전지원 특별법은 전망이 불투명하다. 마산 ‘준혁신도시’도 논란만 거듭하고 있다. 김 지사의 한눈팔기는 이번뿐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도의회에서 “국민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북한 핵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비난했다. 결국 ‘뜬금없는 대국민 메시지’라는 언론의 지적을 받았다. 한나라당 경선방식은 안팎의 훈수가 많고 사공도 넘친다. 그가 ‘집토끼’ 관리는 외면한 채 ‘산토끼’에게 자꾸 눈길을 보내면 불필요한 ‘설(說)’만 양산된다. 벌써 내년 총선 출마설까지 나오는 마당이다. 도의 살림을 잘하고 도민들의 칭송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차세대 주자로 떠오를 수 있다. 새해엔 그가 도지사 배지를 야무지게 달고 ‘마부작침(磨斧作針·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듦)’의 자세로 도정에 매진하기를 도민들은 바라지 않을까.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0:19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