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은 정신 똑바로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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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1,648회 작성일 07-01-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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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노조가 '06년 5월 국민적인 관심속에 경남도청이
 
조합원원 뜻을 모아 출범하였다
 
이는 그동안 직협보다는 다른 합법노조의 위상과
 
역할을 기대하는 전 조합원의 바램이라고
 
할것이다
 
시간이 흐른 지금 현시점을 생각해보자 도내 합법화 노조가 어느새
 
도를 포함 17개 시군으로 늘었으며  합법화의
 
길을 가고 이다
 
가정먼저 합법노조의 선봉에 선 도청노조는 뭔가 달라야 하고
 
그 만큼의 기대에도 부흥해야 할것으로 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지금 합법노조가 거둔 위상과 현실은
 
너무나 초라하다. 노조가 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위직급, 소수직렬, 차별과 불이익을 대변하고 애로를 해결해야할 노조가
 
그 본질은 망각한채 기관측에 붙어서 어용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단체교섭은 할생각과 능력도 없고, 기관측에서 무시하고
 
부당한 처우를해도 괜찮게 생각할 뿐이다
 
지금 수준은 그 옛날 직협의 수준보다도 못하다. 그 옛날
 
직협의 열정을 가진 분들이 그립다
 
어용적이고 자질도 없는 멍청한 위원장과 그 간부들은
 
조속히 사퇴하기 바란다. 식물노조는 필요가 없다
 
조합비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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