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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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실화일 댓글 0건 조회 1,314회 작성일 07-02-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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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러운 시장님!또지사님!
그대는 난 사람일지는 몰라도 든 사람은 아니란 것을
느끼게 하니 세상에는 별 색다른 자는 없고 그저 그럴 뿐이라는 생각에
실망,환멸 그 자체올시다.

시정(도정)을 책임지는 그 위치에 있는 자는
바로 시민(도민) 누구에게나 힘이 되고 살피는 자리가 아닐까요?
그대는 직접 칼을 쓰진 않았지만 칼 쓰기를 독려했고
이에 사욕에 찬 65년(공무원이라면 내구년한이 훨 지난 맛 간 노인)정도
세월이 흐른 사욕에만 눈이 어두운 독거미로 하여금
새파랗게 솟아나는 청춘이 100만리나 남은 자기의 부하직원을 28명이나 자르는
조건으로 임기를 보장 받게 하고 또한 주었으니 그 독충이나 완쫄장부나 저울질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지 않을까요?
바로 직접 칼을 쓰지는 않았지만 칼을 쓰게한 후원자가 아닌가요?

대한민국의 유사이래 행정기관장이 자기 쫄의 목을 한꺼번에 28명을 자른 기관장이
어디 있었나요? 그것도 해 빛나는 날에는 3,900억여원이라는 세수를 증대한 실적은
간데 온데 없고 세수증대가 잘 되지 않는다고 바로 직원들의 목에 칼을 쓴다면
그건 강도보다 나을게 뭐 있나요? 속된 무리들이 메스컴에 오르는 것을 보니
대한민국 국민 순진하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마시라오

그 박살난 28명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보았나요?
제일 먼저 기혼자는 부모,아들,딸,그리고 동행자,친구들,또한 주변에 지인들이
보는 시각이 마치 대역죄를 짓고 추방된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면
그대 생각은 어떠하오? 또한 결혼날짜까지 받아 놓았던 친구들(3명)일부는 갔지만(가긴했지만 대우나 받겠냐?) 가지 못하고 연기해야 하는 서글픔을 갖고서 살아간다면
만약 그대의 손에 Revolver 한 자루가 있다면 불을 뿜을 만한 분노가 아닐까요?

지금 그 곳에는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도 있을 것이외다.
언제 또다시 나도 칼을 맞지 않을까? 그런 기분으로 어캐 근무능력이 발휘 되것냐?
대한민국이 낳은 입으로만 최고인 그 두바퀴 私團 두l쓰레기가 야그들아 살아 남을려면
열심히 일해라고 입에 발린 공갈,협박이나 하갓지 웃낀다 .짜사!
일을 하지 않아 추방시켰냐?
더러운 백그라운드가 없을 뿐이지?

시장나리!(또지사!) 만약 그 곳에 그대가 추천한 직원이 근무하고 또한 소위 농땡이라 가정하자
아웃시켰겠냐? 천만에 자기 죽을 짓할 정도로 정직한 넘은 오히려 아닌데
한 마디로 더러운 힘의 논리올시다.

나도 내가 찍은 그 정의의 한 표가 힘이 되는 줄 알았지..
허나 정의감보다는 근시안적사고로 팽배한 그대에게 속을 줄 어이 알았겠시유
북녘땅에나 있을법한 의도된 인만재판 이를 일러 소위 다면평가!
(시간관계상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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