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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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줍이 댓글 0건 조회 928회 작성일 07-02-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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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뉘신지 알것도 같고  참 마음이 아프네요
몇일 전 쓰신글을 보고 얼마나 서운했으면하고
이해도하고 마음도 쓰였습니다
허나 오늘 또 올리신 글을 보고 참 내가 사람을 잘못봤구나 나는 바보로구나 하고
자신을 한탄합니다
같이있을때 별로 친하지도 않았고 가까이 있지도 않았지만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
고함지르고 욕하고 해도 마음만은 아니겠지했는데
지금 하시고 있는 행태는 사나이로서의 하실 짓이 아니라고생각됩니다
모두가 같이 결정해놓은 룰 안에서 게임을 했고 거기서 탈락한 사람도있고
살아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같이 뛴게임은 부정이다 라고 하시는건.......
평소에 하신 언행과 일치되지 않습니다
님과  같이한 시간들이 후회되지않게 곰곰히 생각해 주십시오
우리직장 몇몇사람만의 직장이 아닙니다
평소 존경하는 부하직원들의 마음까지 떠나게 하지 마십시오
부탁합니다
*다음에 또 이런글 안쓰게 되길........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0:57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