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는 교류라는 의미를 아십니까?

사전적 의미는( 근원이 다른 물줄기가 서로 섞이어 흐름. 또는 그런 줄기. )입니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1:1의 교류가 근원이 같습니까?

다른 물줄기가 서로 섞여야 함에도 지금의 교류라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도와 시군의 인사는 근원이 같은 물줄기가 아닌가요?

 

지금의 도와 시군의 교류?가 정상적인 관계에서 출발했습니까?

관선시절부터 현재까지 도청에서 차지한 자리를 서로 주고 받는 것이 교류입니까?

님의 주장처럼 1:1이 교류가 맞지요

그러나 그 1이 도청의 1과 시군의 1이 되어야 함에도 둘다 도청이 일방적으로 차지한 1이 아닙니까?

당연히 그 1을 시군에 돌려주고나서

1:1이라는 교류가 되는게 정상아닙니까?

 

님께서는 자꾸 관선시절부터 도청에서 차지한 시군의 자리가 도청의 낙하산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님께서 공직생활이 얼마 안되서 옛날 그러한 도와 시군간의 인사를 경험하지 못했거나,

님의 양심을 속이고 있는 것일것입니다.

도청 직원들조차 사실상 낙하산 인사라고 얘기 하시는 분들도 많은것으로 압니다.(물론 공개적으로 얘기는 못하겠지만) 

 

님께서도 지금 가슴에 손을 대고 가만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양심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