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노조는 금맥을 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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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쟁의길 댓글 0건 조회 1,257회 작성일 07-02-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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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를 지켜보고 있지만 경남도청 인사는 늘 시끄럽고 복잡하고 난해한 결과를 도출한듯 하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이 있겠는가 만은 인사의 정도에 따라 이해도가 달라질 것이다.
 
타시도의 인사가 반기별로 있어도 약간의 잡음은 있지만 유독히 경남도청은 권계일학이다.
시끄럽다고 해서 잘못된 인사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과묵한 도청직원 스타일로 봐서 70점
이하가 아닌가 한다. 30% 정도의 오차가 발생해도 참아내는 내성이 있기에 발칵 난리를
치지 않는 집단이고 보면 인사겨로가의 점수가 과연 몇점인지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각설하고, 노조는 이번에 금맥을 잡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 공무원에게 인사는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연거푸 인사
잡음이 발생한다는 것은 투쟁의 명분을 분명하게 발생시킨 것이다.
 
조합원의 절대지지와 명분이 있다면 어떤 싸움이든 이 길수 있는 보증수표를 발생한것이다.
그 수표에 도장을 찍어 효력을 발생시킨 장본인들을 향해 항의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그래서. 인사의 문제를 근본적인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기 때문에 정도를 바로 세우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 조합원의 올바른 평가를 받기 바란다.
 
현 위원장의 옳곧은 심성을 조합원과 함께 발휘하고 16개시도 광역노조가 정의를 바로세우는
일에 연대한다면 이 투쟁은 승리할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철마다 아우성 이번엔 분명히 종식시키길 바란다.
존경하는 이종해 위원장님의 단호한 의지와 힘찬 투쟁결의로 승리하길 바라면서...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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