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천지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멍청이 댓글 0건 조회 1,962회 작성일 07-02-19 13:03

본문

 

지난 2. 16자 시행한 승진 인사는 도청 생긴 이래로 제일 전횡이 심한 인사다.


역대 도지사들이 인사를 잘못한 경우도 있지만 이번 4, 5급 인사같이는 안했다.

(도에 전입한지 25년 만에 처음 보는 것 같다)


아무리 권력을 가진 자라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기 마련인데 이런 인사를 하다니

공직 30년 만에 처음 보는 인사다. 도지사가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한사람은 자기 눈에는 피눈물 흘리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인사를 횡포해도 조금 시끄럽다가 말더라, 공무원이 항의하는 것는 별것 아니더라,

시간이 조금만 지나가면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이 모든 것은 누군가가

기억하고 있고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지사는 명심해 주기 바란다.


대통령을 꿈꾸는 자가 이런 일을 해서야 되겠는가?

또한 이모든 것들은 부메랑(Boomerang)이 되어 지사 앞날에 돌아갈 것이다. 후회할 날이 언제 가는 올 것이다.


고려대 총장표절 낙마도 정치인의 입각 낙마도 다 이런 것들이 쌓이고 쌓인 업득임을 고한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1:43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