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가는 인사가 되도록 해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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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숨 댓글 0건 조회 1,857회 작성일 07-02-19 22:45본문
도청이 망하는 법은
특정인을 위한, 특정지역을 위한, 특정업무를 위한 인사다.
작금의 인사를 보면,
도청이 망하게 하는 인사임을 분명하다.
특정한 자리에서, 특정한 업무를 맡고 있는 사람이
5급 승진자 중에는 남들보다 4-5년을 새치기 승진을 하였다.
이래서는 절대로 안된다.
그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하였다고 해도
그 자리에 발령내면 다들 그 만큼 보다 열심히 일을 한다.
아니 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그 곳은 아무나 보내주지 않는다.
잘나가는 사람만의 전유물이 되기 때문이다.
더 열심히 일한 사람이 승진에서 누락되고,
너무나 허탈할 뿐입니다.
그래가지고는 일류 경남이 될 수 없다.
총00 출신이라고 우대해서 안된다. 그것은 특혜다.
그들은 근평에서 우대받고, 자연히 다면평가도 잘 받게 되어 있다.
승진 후 다음 자리도 좋은 곳은 예약되어 있다.
여러가지 사유로 그 사람들이 또 그 자리에 와서 또 몇 년을 앞당기면 결국은
남들 1직급 승진할 때 2직급 승진하는 꼴이 된다.
항상 좋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다음에 또 좋은 자리로 오게 된다.
그들만이 똘똘 뭉쳐 하나의 그룹을 형성해 서로 서로 밀고 당겨 준다.
다른 사람이 그 곳으로 가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그들은 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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