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에 대한 반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려자 댓글 0건 조회 1,072회 작성일 07-02-21 20:54

본문

발탁인사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논란의 여지가 없고, 현 노조에서도 부정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탁월한 능력이 있거나 성과가 있거나  성실한 공무원을 발탁하는 것은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됩니다.
 
다만, 발탁의 기준과 이유등을 납득할 수 있도록 미리 또는 인사 발표후 밝혀주는 것이 필요하다 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다수의 부도덕한 인사권자는 '발탁'이라는 명분아래 온갖 특혜와 편법을 자행하여 왔습니다.
 
연공서열에 의한 인사와 발탁인사가 조화롭게 이루어 지는 것이 인사행정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사께서 취임이후 인사문제로 인한 잡음이 끊이지 않은 이유는 이같은 투명하지 못한 인사운영의 연속이기 때문이며,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처럼 구성원들의 불신을 받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인사행정에 뼈를 깍는 반성과 쇄신의 각오가 없다면 경남도청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1:43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