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인사는 만사라고 했다.

정말 이번 경남도의 인사를 보면서  과연 경남도정이 제대로 잘될지 궁금하다.

지금으로 부터 4-5년전만 하더라도 인사질서가 있고 연공서열이나 능력등을 감안하여 정말

공명정대하게 인사가 이루어져 모든이들이 대부분이 인정하고 일을 통해 인정받으려 했는데

최근에는 간부급을 말할것없고 하부직원들까지도 일은 두째문제고  어떻게 하면 강한 압력과

청탁을 할것인지를 생각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으니 누가 일을 할것인가?

정의사회가 이루어지려면 정말 성실하고 노력하는자에게 그 상이 이루어 져야 함에도 정치인들을 많이알고 압력단체들을 동원잘하는 사람이 승진이나 영전되는 이런 조직사회가 어떻게 미래를 장담할수 있을까?

세계로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는 집안이 조용하게 한마음이 되어야하고 도정발전을 바란다면 누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일을 한 성과가 어떤가를 분석해서 능력과 서열과 인품과 자질등을 종합하여 합리적인

인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정말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려야지, 인사의 청탁으로 인해 기준과 원칙이 무너지고 무질서한 난장판 인사로 인해 경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인사장사하는 단체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특히 지원부서보다는 사업부서에서 근무하는 자들을 기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사업부서 근무자들이 희망을 갖고 일할것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