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해위원장의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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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0건 조회 1,180회 작성일 07-02-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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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참고해보십시오
말바꾸고 대안없이 날뛰기는 이종해가 더심합니다.
이사람이어찌 이원장인가 의구심이 듭니다.
여러분!!
다음글은 2월 16일 본인이 올린글을 발췌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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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의 특징을 보면 도지사출신지역, 그리고 눈치만 보고 한직에서만 돌아다니가 승진시기만 대면 지연, 혈연, 학연을 동원하여 승진하고 정말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직원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대는 이런 인사를 하면서 맨날 우리 노조에게는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도지사가 법과

원칙을 스스로 어기는 이런 인사를 한데 대하여 도청공무원인 저 자신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도청가족여러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이번 인사에 대하여 저는 노조 위원장으로서가 아닌 도청 평직원으로서 분노와 좌절감을 느끼면서 저 혼자의 몸이라도 끝까지 투쟁할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박노해 시인의 "사람만이 희망이다“라는 현판을 도지사는 지금이라도 스스로 철거를 하였으면 하는 것이 저의 심정입니다.

 


동료, 선배, 후배 가족여러분 정말 저 자신이 도청공무원이 된 것을 이렇게 후회해보기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가족 여러분의 잃어버린 행복을 찾기 위해 저는 이 시간부터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가족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2007.2.16 아침

산림녹지과   이종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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