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출하기 좋은 기업육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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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 기업육성 댓글 0건 조회 854회 작성일 07-02-28 16:47본문
(대구=뉴스와이어) 경상북도는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체의 해외마케팅 능력을 배양시키는 무역전문가 양성으로 수출하기 좋은 기업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무역실무과정(4회), 경북통상포럼(2회), 베트남비즈니스전문과정(1회), 신흥시장(이머징마켓), POST BRICs, VISTA(전망좋은 국가), NEXT11으로의 수출확대를 위한 전략세미나(2회) 등 총9회에 걸쳐 무역업체 및 수출입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북무역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무역아카데미는 지역의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용이한 수출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와 이론에 대한 체계적이며 총괄적인 무역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무역실무과정은 기업의 현장실무자들의 중심으로 무역계약, 통관 등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이루어지는 현장밀착형 실무교육이다.
특히, 경북통상포럼(FORUM)은 정기적으로 중소기업 임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가 초청을 통하여 ‘현지상관습, 신용장, 무역운송 및 해상보험’ 등 실무와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대응 전략’에 심도 있는 토론식 교육을 통해 무역현장에 바로 활용가능한 무역핵심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은 POST BRICs, VISTA, NEXT-11에 속한 신흥수출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동 비즈니스과정은 베트남에 대한 세부적 시장접근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타 신흥시장, VISTA, NEXT-11국가로의 시장진출을 위한 다양한 전략세미나와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무역아카데미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 교육비, 운영비 등 제경비를 지원하며, 통상외교팀(053-950-3041)과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부(053-753-7531)를 통해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금년도 경북무역아카데미 운영과 관련 이병환 경북도 통상외교팀장은 “지역 영세 수출중소기업들이 무역전문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장실무형 사례교육을 강화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였고, 또한, “금년부터는 지역중소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통번역지원센터(한동대학교내) 및 수출지원센터(4개조직 17명)를 활성화하여 각종 민원의 One-Stop서비스를 구축·정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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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무역아카데미는 지역의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용이한 수출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와 이론에 대한 체계적이며 총괄적인 무역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무역실무과정은 기업의 현장실무자들의 중심으로 무역계약, 통관 등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이루어지는 현장밀착형 실무교육이다.
특히, 경북통상포럼(FORUM)은 정기적으로 중소기업 임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가 초청을 통하여 ‘현지상관습, 신용장, 무역운송 및 해상보험’ 등 실무와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대응 전략’에 심도 있는 토론식 교육을 통해 무역현장에 바로 활용가능한 무역핵심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은 POST BRICs, VISTA, NEXT-11에 속한 신흥수출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동 비즈니스과정은 베트남에 대한 세부적 시장접근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타 신흥시장, VISTA, NEXT-11국가로의 시장진출을 위한 다양한 전략세미나와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무역아카데미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 교육비, 운영비 등 제경비를 지원하며, 통상외교팀(053-950-3041)과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부(053-753-7531)를 통해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금년도 경북무역아카데미 운영과 관련 이병환 경북도 통상외교팀장은 “지역 영세 수출중소기업들이 무역전문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장실무형 사례교육을 강화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였고, 또한, “금년부터는 지역중소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통번역지원센터(한동대학교내) 및 수출지원센터(4개조직 17명)를 활성화하여 각종 민원의 One-Stop서비스를 구축·정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