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도′시군공무원테니스대회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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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칙알자 댓글 0건 조회 1,120회 작성일 09-09-15 14:04본문
금번 테니스대회를 마치면 도청클럽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일부 운영면서 크나큰 실수를 저지러고 말았습니다. 게임중 부정 선수를 가지고 말 다툼이 있었는것 같은데
이는 경기 시작전에 이의신청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고, 설사
게임중 알았다 하여도 그 게임만 0패 처리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근 특정 팀에서 그 팀의 전게임을 몰수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그런 무책임하고 주관없는 행동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당초 규정에 제시하여 있고, 또 우리가 원수가 진 팀들의 시합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어디까지나 같은 직종을 가진 공무원들
이기 때문에, 또 대회명칭도 "000친선테니스대회"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 공무원이기 때문에 부정 선수는 더욱 않된다고 주장을 하면서 계속 그 팀전체를 몰수 게임을 하라고 주장하는 그 팀은은 얼마나 원칙대로만 살아 가는지??? 쯔쯔)
~ 제발 조금만 양보하고 웃으면서 운동했으면 합니다.
원칙속에 변화가 있고,
변화속에 원칙이 있는 것은 아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