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땐 공직사회 투명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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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명화 댓글 0건 조회 860회 작성일 09-09-23 08:10본문
통합땐 공직사회 투명화 기대
국가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공직사회부터 부정부패를 몰아내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같은 나라의 경우 공무원노조의 조직력이나 역할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국가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공직사회부터 부정부패를 몰아내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같은 나라의 경우 공무원노조의 조직력이나 역할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공무원노동조합이
공직사회의 비효율과
빗나간 관행,
비리,
부패를 걷어내고자
앞장서 침체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어낸 과정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통합 공무원노조가 제밥그릇 챙기기에만 매달린다는 인상에서 벗어나 공직사회 개혁의 주체로서 적극 역할을 할 때 국민의 더 큰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으로 공무원노조의 정치참여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이냐가 아직까지 쟁점으로 남아 있다.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높이는 데 통합 공무원노조가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무원 노조의 활동으로 공직사회와 행정을 투명화할 수 있으며, 공무원들이 국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통한 국민적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고 믿는다.
한편으로 공무원노조의 정치참여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이냐가 아직까지 쟁점으로 남아 있다.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높이는 데 통합 공무원노조가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무원 노조의 활동으로 공직사회와 행정을 투명화할 수 있으며, 공무원들이 국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통한 국민적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지금 공직사회의 역사가 바뀌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살고 있다. 공무원 역사가 바뀐다면, 공직 사회가 개혁된다면 사회 전체가 개혁되고, 강요와 명령이 아닌 진정한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게 묻고 싶다. 대화를 거부하고 공무원노조의 단결권, 노동기본권, 정치,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과연 민주주의 사회인가.
<이용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
이명박 정부에게 묻고 싶다. 대화를 거부하고 공무원노조의 단결권, 노동기본권, 정치,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과연 민주주의 사회인가.
<이용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