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는 옛날의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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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 자전거 댓글 0건 조회 748회 작성일 09-10-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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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전거는 옛날의 크고 기다랗게 생긴 것 말고도 간단히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접이식도 많다.
 
 길고 큰 자전거는 힘들다 해도 이 접이식 자전거는 버스나 택시에 실을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을 거부하는 운전자에게는 벌칙을 부과해 줬으면 한다.

접이식 자전거는 길어봤자 가로세로 70센티미터 안팎이다. 두께도 역시 30센티도 안 된다.
 
간단히 들어올리면 무게도 그다지 가볍지 않으니 버스에 들고 타기도 간단하고 택시도 마찬가지인데 자전거를 타다가 부득이하게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려면 운전자분들이 손사래를 치며 안 된다고 떠민다.

요즘 TV나 신문 등 어디를 보아도 ‘저 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말이 일반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화석연료 사용 과다로 지구가 더워지고 기후변화가 심해 승용차 운행도 줄이고 건강에 좋은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자는 게 전국적 추세 아닌가.

이런 상황에 맞게 자전거도 버스나 택시 어디던지 쉽게 실어주도록 규정도 만들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