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에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데

현재 복도통신에 의하면 노조위원장이 승진한다는 소리가 파다하다.

어찌하여

도청에는 노조위원장만 하면 곧바로 승진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현업부서에서 일을 안 하는데 어떤 근거로 승진이 되는지?????

근평은 우찌 받길래 승진대상에 포함되는지 ????

사측에 고만 고만 가만히 있으니 고맙다고 특별히 승진 시켜주는것인지?????

지난 인사때는

노조 사무총장께서 승진순서도 무시하고 승진 했다는 소문이 파다하여

이번에 그리킴 욕 먹는 노조 해외연수 명단에는 일부러 빠졌다지 ~~~

이젠 노조일을 전임으로 하는 위원장 까지 승진이라

복도통신이 잘 못된 게 아니라면

어찌 이런 일이 경남도청에서 일어 날 수 있는지 한심하기 그지없다.

승진을 하기위해 사업소에 근무할 것도 본청 현업부서에서 온갖 어려움을 겪고 격무에 씨달리면서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 현실을 볼 때

이 시기에 꼭! 묻고 싶다.

(한치의 의혹이라도 불식시키기 위해서)

해당 부서에서는 분명히 복도 통신에 대한 의견을 밝혀 주시면 복도통신이 아니라는 것을 불식시킬 수 있겠지요.

현업부서에서  고생에 고생을 해서 근무평정을 받아서 겨우 겨우 승진을 하는데

어떻게 이런 복도통신이 이런 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현업부서에서 일도 하는 것도 아니고

노조 위원장이라고 현업부서에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노조 전임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어떻게 이런 노조위원장이 어떤 근거로 근평을 잘 받았으며,

어떤 근거로 이런 복도 통신이 지금 흘러나오는지 분명히 가르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