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맛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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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도통신 댓글 0건 조회 1,527회 작성일 09-10-19 22:55본문
도청 6급 주사들은 8급이나 7급때 시군에서 전입고사에 응사하여 합격하여 도청에서 10년이상 성실히 근무하고 있음. 그러나, 최근 몇년전 시군 근무구역내에 특별행정기관이 설치되어 전입고사를 거치지 아니하고 6급 주사에서 도청에 전입하여 근무하고 있는 주사 몇명이 있음. 금번 인사예고시 공지한 행정 6급에서 5급 승진 다면평가 대상자 16명 명단을 보면 실국 주무과에서 차석이나 삼석으로 수년간 근무한 주사 "ㄴ과" "ㅅ과" "ㄷ과" 차석 등이 다면평가 대상자에서 제외된 반면, 시군에서 6급으로 전입하여 도 본청에 3년밖에 근무하지 않은 6급 2명이 다면평가 대상자일 뿐만 아니라 순위가 상순위라고 하니, 이는 근무성적 평정의 형평성 결여로 6급 고참직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그 이유는 핵심부서도 아니고, 뚜렸한 성과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열은 빨라 ......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임. 따라서, 인사운영상 평가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다면평가의 취지를 고려하여 누군든지 도정발전 기여도 등을 감안하여 직원들이 정확한 평가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