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근무나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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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지킴이 댓글 0건 조회 1,287회 작성일 09-10-2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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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평가에 대해 나의 짧은 소견을 몇자 적어 봅니다.
 
내가 혹시 평가관으로 차출되면 어떻게 평가를 해야 될까를 고민하면서,
 
다면평가 대상자들의 자기기술서를 면밀히 살펴보니 어떤분은 도청직원들이나
 
다른직원(담당)들이 한 업무를 자기가 한 것처럼 과대포장한 사람이 있고,
 
어떤분은 진솔하게 자기가 한 일을 쓰신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면평가의 기준은
 
첫째, 도정의 발전노력과 기여정도
 
둘째, 업무추진 능력
 
셋째, 조직의 화합과 인간관계 및 신뢰도
 
넷째, 승진하게 되면 사무관이나 서기관으로서의 자질
 
다섯째, 향후 발전가능성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만  많다고,
 
최초임용이 빨라 장기근속했다고,
 
국주무과에 근무한다고, 높은 점수를 주거나
 
특히, 현행 근평제도가 현직급 승진연수가 빠른 사람위주로 근평이 주어지고 있어
 
        현직급 승진연수가 빠르다고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은 이중으로 혜택을 주므로
 
        다면평가의 취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다면평가 제도가 그 사람의 능력보다는 혈연, 지연 등 인기위주로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많고, 평가점수가 너무 높아 부작용도 많으니 절반으로 하향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승진대상자 결정은 다면평가 점수가 조금 낮더라도 지사님께서 당초서열과
 
           다면평가 점수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고 있으니 다면평가에 너무
 
           목을 매지  마시고 도청직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나 열심히
 
           합시다.   
 
끝까지 읽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