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환경친화 도시가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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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경친화 도시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09-10-27 17:53본문
독일 프라이부르크, 일본 기타큐슈(北九州), 브라질 쿠리티바 등은 세계 환경 생태 연구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들 도시의 주민들은 지방 행정당국과 합심해 자연친화적 환경을 가꿨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흑림(黑林·햇빛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인구 20만명의 중소 도시인데요. 이 도시는 1970년대 말 대기오염과 산성비로 흑림이 큰 피해를 보자 행정 당국과 주민이 환경보전에 발 벗고 나섰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흑림(黑林·햇빛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인구 20만명의 중소 도시인데요. 이 도시는 1970년대 말 대기오염과 산성비로 흑림이 큰 피해를 보자 행정 당국과 주민이 환경보전에 발 벗고 나섰답니다.
독일 최초로 시청에 환경보전국을 설치하고 태양에너지와 폐기물매립지 메탄가스를 이용한 발전 및 난방 시스템을 개발했는데요..
도심지 자동차 진입 금지 정책과 160km에 이르는 자전거 전용도로는 프라이부르크의 자랑거리랍니다.
프라이부르크는 1992년 독일 환경수도 콘테스트에서 ‘환경수도’로 선정된 이후 국제적인 명소가 됐습니다.
2001년 일본 환경수도 콘테스트에서 4위를 한 기타큐슈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광화학스모그 경보가 발령됐던 공해도시였는데요,
2001년 일본 환경수도 콘테스트에서 4위를 한 기타큐슈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광화학스모그 경보가 발령됐던 공해도시였는데요,
이 도시는 1972년부터 20년간 행정 당국과 기업이 오염복구 사업에 주력해 환경 도시로 거듭났습니다.
기타큐슈는 산업폐기물 제로(0) 배출을 목표로 하는 ‘에코타운’을 97년 설치했죠.
브라질 쿠리티바는 제3세계의 최고 생태환경도시. 이 도시는 1970년대 초반에 비해 인구는 2배로 늘었지만 자동차 교통량은 30% 줄었습니다. 쿠리티바는 자전거 도로가 200km나 되는 보행자 천국이랍니다.
브라질 쿠리티바는 제3세계의 최고 생태환경도시. 이 도시는 1970년대 초반에 비해 인구는 2배로 늘었지만 자동차 교통량은 30% 줄었습니다. 쿠리티바는 자전거 도로가 200km나 되는 보행자 천국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