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미쳐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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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쳤나 댓글 0건 조회 1,120회 작성일 09-11-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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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가 각종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 "모든 의전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세력과 명확히 구분짓기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다"고 밝히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또 "노동자들은 해방 이후 이 나라가, 이 나라 권력이 그 성격상 애국할 나라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무원노조는 시위나 자체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부르는 국민의례를 따르지 않고 이른바 '민중의례'라는 의식을 진행한다. 이같은 내용은 전국공무원노조 전북지부 장수군지부, 경남지역본부진주시지부 등이 똑같이 설명하고 있다.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대신 '열사에 대한 묵념'을,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이들의 의식은 대부분 식순에서 나타난다.
이들은 "노동자가 애국심이 없어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사회성격을 애국할 수 있는 성격으로 변혁시킨 뒤에 애국가를 불러야지 지금은 아니라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이제 공무원도 확실히 미쳐가는구나 애국이란 정치집단 사회집단에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도 싫어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국가에 한단다. 니네들이 그러고도 공무원이냐 천하에 시정잡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