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직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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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수직렬 댓글 2건 조회 1,359회 작성일 09-11-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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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샙씨,
다수직의 비애라 
 
말씀하셨는데, 무엇이 그리도 억울해서 많이 많이 슬픈지?
이 자유로운 세상에 아직도 말못하고 냉가슴을 앓고 있단 말이오....
 
어떤 자리 어떻게 되어서 비효율적인지?
뭣 땜에 맥이 빠지는지 ?
"진정 내부고객이 무얼 바라는지 제대로 좀 알았으면 한다"라고 하셨는데
무엇을 원하는지?
 
요즘 쪽지도 있고 메일도 있고 전화도 있고 직접 찾아갈수도 있고 한데
어려움을 직접 이야기나 해 보셨는지?
 
뭐가 그리도 억울한지?
억울한게 있으면 요즘 같이 좋은 세상에 이야기 해야지 않나
아님 구체적으로 게시해야 어려움을 알지 않겠나?
 
소수직 살리려다 다수직이 죽는다는데
도청 이래 처음으로 소수직렬 하고 대화 한 번 한 게 그리도 억울하오
다수직렬 밥샙님아!

다수직렬 어디에 무슨직이 죽나요...
 
어디가 죽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주어야 그 자리 충원 계획을 수립하지 않나?
추측으로 말구...올리려면 구체적으로 올리고...그냥 생각없이 올리지 말구
 
다수직렬은 그래도 여기 저기 옮길 수도 있지만 1명, 2명, 3명, 4명 ...있는
자원, 측지, 의료기술 등 소수 직렬은 오로지 1과에만 평생을 있는 경우가 있다오
외롭지 않겠소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픈 심뽀를 가지면 바람직하지 않아요
 
세상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