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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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0건 조회 1,462회 작성일 09-11-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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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계시는 점잖은 선생님들
 
제발 화장실에서 담배좀 태우지 마소
 
오늘 아침에 8시30분경 화장실에서 담배태우는 몰상식한 사람
 
우리직원 같은데 다음에는 이름을 공개할테니 조심하시길
 
요즈음 가끔 3층화장실(서편)에 들어가면 매케한 담배냄새가
 
종종 나든데... 우리직원이든 외부직원이든 누구를 탓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부끄러운 자태아닙니까?
 
외부 공원등에서도 금연구역을 정해놓고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고 있는데 하물며 대중이 이용하는 실내에서 까지........
 
흡연장소가 없으면 모르겠습니다. 엄연히 흡연장소도 있는데 
 
앞으로 조심하세요 실명을 공개하겠습니다.    
 
조용하게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