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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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하고 싶은 댓글 0건 조회 1,355회 작성일 09-12-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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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설문을 통해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 6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산하 5급(사무관) 이상 관리직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김광현 도교육청 기획관리국장, 변성규 도교육청 인사담당, 이석순 도교육위원회 의사담당, 장의경 창원교육청 관리과장, 정철곤 거제공고 행정실장, 허남운 진주 혜광학교 행정실장 등 대상 간부 175명 가운데 6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리더십과 청렴도, 업무수행능력, 친화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경남교육청 공노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6급 이하 3천500명의 조합원 중 1천257명이 참여했다.

   경남교육노조는 15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이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