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안주말고 파격변화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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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격변화 댓글 0건 조회 776회 작성일 10-02-25 12:45본문
대통령은 25일 "공직사회도 안주하지 말고 파격적 변화에 나서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동대문구 회기동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제48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주문한 뒤 "지금 우리는 외교와 내치를 구분할 수 없는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다. 국내와 해외를 구분하는 것은 시대에 뒤처진 사고"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진정성을 갖고 상호간에 도움을 주는 파트너십 외교를 지향해야 하며 그래야 정상외교에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은 차원에서 외교분야도 각 부처와 민간을 포함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등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 "지금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젊은이들의 세계 1등, 기업의 세계최고 제품 생산은 우리 국민 특유의 역동성에서 나왔다고 본다"며 "이제 교육과 우리 사회 전반의 모든 부문에서 역동성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한국사회가 앞으로 10년 이상 발전하며 뻗어나갈 계기를 맞게 될 것"이라면서 "역동성을 바탕으로 성장을 촉진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복지, 통일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는 임기중에 대한민국이 선진일류 국가가 되는 기초를 닦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국운이 융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동대문구 회기동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제48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주문한 뒤 "지금 우리는 외교와 내치를 구분할 수 없는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다. 국내와 해외를 구분하는 것은 시대에 뒤처진 사고"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진정성을 갖고 상호간에 도움을 주는 파트너십 외교를 지향해야 하며 그래야 정상외교에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은 차원에서 외교분야도 각 부처와 민간을 포함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등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 "지금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젊은이들의 세계 1등, 기업의 세계최고 제품 생산은 우리 국민 특유의 역동성에서 나왔다고 본다"며 "이제 교육과 우리 사회 전반의 모든 부문에서 역동성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한국사회가 앞으로 10년 이상 발전하며 뻗어나갈 계기를 맞게 될 것"이라면서 "역동성을 바탕으로 성장을 촉진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복지, 통일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는 임기중에 대한민국이 선진일류 국가가 되는 기초를 닦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국운이 융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