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도 안된 민석이가 아토피와 악연을 맺은지 28개월. 허송세월을 보넨 지난 세월동안 민석이가 당한 고충은 말로 표현 하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수많은로션과크림 다들 최고라고 광고를 하지만 우리민석이 에겐 딱히 맞질 않아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기위해 대기를 하고 있는중 국민일보 기사를보고 4월22일 첫 구매를 하여 오늘 세번째 구입을 했습니다. 딱 잘라 한마디로 말하자면 전자에 사용하던 연고,크림,보습제,,,,등은 피부에 노출되어 있는 부분을 피부 속 으로 다시 밀어 넣어 일시적으로 가려움과 짓물을 약을 사용하는 동안 잠깐 잊게 하는 눈 속임이고 아토피킬러로션은 신문기사 내용과 같이 피부 속 깊숙히 숨어 있는 아토피균을 피부밖으로 뽑아 낸다는것이 정확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광고만 믿고 맹신했던 바보같은 나 자신이 부끄럽기까지 하지만 신문 기사의 도움으로 인해 상당한 치료가 되어 가고 있다는것을 감사를 드립니다.이게 바로 광고와기사의 차이가 아닌가 하는 실감이 나네요. 아토피 환자를 둔 어머님! 가격이 비싸서 흠이긴 하지만 고생하는 것 보단 좋을것 같습니다. 28개월을 아토피와 함께 보내도록 방치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 못난 어미의 심정과 같은 또 다른 어머니들이 계신다면 아토피는 기존에 나와있는 어떤 보습제,어떤 크림 으로도 안된다는 것을 빨리 숙지하시고 정말 아토피를 자신있게치료할수있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시던지 아니면 아토피킬러로션 한번 사용해보시길 체험자로서 알려드립니다.약사인 남편마저 힘들어했던 아토피.이젠 서광이 보입니다. 남편은 아토피는 고혈압, 당뇨처럼 치료가 아니고 관리라고  틀에 박힌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은 치료가 되는 것 같다고 하네요. 현재 상태의 민석이는 아토피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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