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진심 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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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만시 댓글 1건 조회 1,208회 작성일 10-04-0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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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본인은 진주 삼성교통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해고된 노동자
권만시입니다. 지난2008년 하반기부터 진주 삼성교통의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탈퇴와 개별노동조합설립등 내부적대립과 갈등의 와중에
민주노총진주지역지부 전.현직 의장이 개입되었다는 불명확한 정황만으로 아래와
같이 인터넷을 통해 비난글을 게재하였습니다.

2009년 2월 22일경 대한지적공사노동조합 홈페이지 및 민주노총 자유게시판 등에
황상일 이라는 필명으로 민주노총 진주지역지부 차진철 의장님에 대한 비난의
글을 게재하고 추후 3차례 동일한 방법으로 비난글을 게재함으로서 결국
진주지역지부 의장직을 자진 사임케 함으로서 차진철 전의장님의 명예를 훼손
하였습니다.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없이 감정적인 욕설로서 차진철 전 의장님을 비방한 것을
깊게 반성하며 이렇게 공개사과를 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본인의 잘못된 행동으로인해 여러분들에게 깊은걱정과 상처를 드린점
사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