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청렴과 선진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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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직청렴 댓글 2건 조회 892회 작성일 10-04-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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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만 있으되 그 꿈에 달성하려는 강인한 의지와 피나는 노력이 없다면 그 꿈은 허상에 불과하다. 그 꿈에 다다르려면 행동의 실천이 있어야 한다.

 

우리 지방공무원들도 환경변화에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해야 발전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다.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고 있다. 시대의 환경이 변하면 그 에 맞는 발상과 행동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공직의 청렴도에 따라 다르므로 공무원들은 이 부분에 대한 행동의 전환이 꼭 필요한 시기다. 여기서 우리공직자 모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은

 

쥬라기 시대에 함께 살았던 공룡과 거북이의 사례에서 보듯이 공룡은 자기의 우월감과 자만에 빠져 시대변화에 민첩하게 대처하지 못해서

 

오늘날 화석에서나 볼 수 있는 존재지만 거북이는 자신의 취약점을 미리알고 해안가 모래밭에서 고통을 감내하면서 각질을 두껍게 하여

 

생명연장과 후손을 위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 결과 오늘날까지 생존할 수가 있다는 사실에 우리 공직자 모두는 인식해야 한다. 


유한한 우리의 삶에서 지나간 세월의 삶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욱 소중한 것은 앞으로의 삶이다.

 

과거의 삶 보다는 남은 세월을 애정과 열정으로 맡은바 소임에 충실하고 대한민국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가치 있고 아름다운 공직의 길이다.

 

 우리공무원 모두가 관습과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여 행태를 전환하여 청렴한 나라를 건설하는데 지혜와 힘을 모으자.

 

우리 공직자는 국가의 녹을 받고 그 녹으로 생활하고 앞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계속 정진하는 것이 덕목이다.


공직자는 국가경영의 주춧돌로서 벽돌 하나씩을 쌓는다는 각오와 신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때 우리 국민 모두의 행복지수는 높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인간은 결코 두가지 일을 할 수는 없다.

 

공직자라면 공과 사를 분명히 구분하고 공공물건은 우리 국민의 재산으로 잘 관리해야 한다. 공직 수행시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전체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집행해야 한다.

 

사사로움은 뒤로하고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때 세계적인 선진복지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