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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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당 댓글 0건 조회 1,753회 작성일 10-04-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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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지지자들의 공천 대란!
 
이진화 기자 icon_mail.gif
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심위가 위기를 맞고 있다.
도덕이냐?도둑이냐? 짜고치는 고스톱,마산.진해는 들러리....
24일 18시경 '황' 지지세력들이 공심위에 강도 높은 비난의 목소리로 한나라당 경남도당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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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지지세력들이 공심위에 '도덕성과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공천기준하라' 며 강도높게 비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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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지지세력들이 공심위에 '도덕성과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공천기준하라' 며 강도높게 비난하고 있다.     ©


경찰과 대립 하면서 별 다른 무력 충돌은 없었으나 '황' 지지 세력들은 도당 공심위에 "도덕성과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공천기준에 방영할것"을 강조 했다.또한 "심각한 비리를 저질렀음에도 공천을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냐" 며 "여기 서 있는 의경들이 내 아들 같은데 젊은 이들이 무엇을 배우겠냐" 며 도당 공심위를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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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지지세력들이 공심위에 '도덕성과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공천기준하라' 며 강도높게 비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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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지지세력들이 공심위에 '도덕성과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공천기준하라' 며 강도높게 비난하고 있다.먹고 힘내자구 화이팅!     ©

 
한나라당 경남도당 주위에 많은 의경들과 지휘부가 배치 됐으며,이를 지켜본  한 시민은 "6.2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심위의 공천결과의 파장이 기대된다.이번 선거 역시나 도민이 신뢰 할 수 있는 후보군들이 많이 없다는 것은 대한민국 정치가 변화를 두려워 하기 때문 이다" 며 꼬집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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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지지세력들과 대립하기위해 경남도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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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경남도당 1층에 대기중인 전경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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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의경이 장시간 부동 자세로 있다가 쓰러져 긴급히 후송 중이다.     ©


또, 한 시민은 "한나라 도당 건물에 천안함 침몰 대형 현수막으로 애도를 표시하고 있지만 한나라 경남도당은 공천에 목숨 걸고 싸워서 승리 하는자만이 도지사가 될 수있고,통합시장이 된다면 이것이 바로 컽과 속이 다른 이기 주의자가 아니겠냐"며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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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침몰 대형 현수막이 걸린 한나라당 경남도당  ©

 
 
20시경 '황' 지지 세력들과 대립하던  한 의경이 장시간 부동 자세로 있다가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 돼자 "사진을 찍으라" 며 "인터넷에 올려야 한다"며 다그치기도 했다.
 
참으로, 정치와 권력은 미묘한 파장을 만든다.그렇다면,'황'지지세력들의 한나라당 경남도당 장악은 정당하고 '황'의 도덕성과 청렴성에 대해서는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