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호 개혁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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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림산 댓글 2건 조회 2,763회 작성일 10-06-3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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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경남도의 혁기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발점이 될것이다
그간 보수정당의 텃밭이라고 자부하던 세력들이 패배하고
진보성향의 김두관 신임도지사가 당선되고서 부터다
 
그러나 문제는 기득권세력의 떨어지는 감때문에
아직도 도청에는 설마 어쩌겠나 하는 간부공무원들이
득실대고 있다
 
실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이에 노동조함위원장에게 진언하는 바이다
 
먼저 취임과 동시에 과감한 인사개혁을 단행해야 한다
취임3일 이내에 인사라인과 건설핵심라인의 목을 쳐야한다
그동안 마이무따 아이가
자진해서 물러나는 위인은 아마 없을것 같고
대부분의 직원들은 자진해서 물러나긱를 바랬는데
 
 
인사라인과 건설라인은 그야말로 기득권자의 모든 것을 뒷받침해주고서도
아직도 그들이 최고인양 까불어 대는 모습이 정말 안스러을 정도이다
 
점차적으로 도청전반에 걸쳐 간부급 이상을 검증해야겠지만
위에서 지적한 인사,건설라인의 개혁은 시급하고도 시급한 일일것이다
 
워낙에 로비의 귀재들이라 3일만 지나면 다 포섭되어 인사개혁은 커녕
그들의 손아귀에 잡아 들이고 말것이다
 
그동안 설움받은 약자의 눈물부터 닦아 주지 않는다면
그렇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도청 하위직들의 애증은
식고 말것이기 때문이다.
 
취임 이틀전이 되었지만 정말 그들이 받아 들이고 있는
현실감은 한심하기 짝이 없을 정도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副부터 시작하여 인사,건설핵심라인
(라인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줄 알겠죠)
척결은 취임3일만에 하지 않으면 경남도의 인사개혁은 영원히 물건너 갈수도
있을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