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풍경에 대한 小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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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 댓글 1건 조회 1,272회 작성일 10-07-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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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34대 경상남도지사 취임식날이었다.
 
창원시 통합과 겹치지는 바람에
도지사님께서는 통합시 행사 가셨다가 취임식을 마치신것으로 알고있다
 
 
취임식행사중 참석하시는 분들을 유심히 보다가
눈에 들어오는것이 있었다.
 
산청군수님 남해군수님 참석!
 
(물론 참석여부에 대해서는 확인을 못했지만)
 
"두분도 오늘 취임식 하셔야하는데..."생각이 스쳤지만...
 
바쁜시간에 시간을 내어서 멀리서 오신다고 결정해주신 두분에게
 
"역시 멋쟁이 군수님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엇다.
 
이런저런것들을 떠나
윗 기관의 장에 대한 배려의 禮를 보여주는 모습에...저절로 제얼굴에 미소가 퍼졌습니다.
 
군정을 보시면서도
그러한 배려가  군에 행운이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