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공한 일방적인 왜곡 보도 부산일보 절독운동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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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인 댓글 0건 조회 946회 작성일 10-07-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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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생명은 객관성이고 공정성이 생명이다.

그런데 부산일보 최근 신 공항 관련 기사는

일방적이고 왜곡된 보도로 일관하고 있어 경

남 도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 특정 단체, 특정

연구기관 등을 인용하는 보도 행태로 교묘하게

기사화하는 것을보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 허브

공항은 부산시민을 위한 공항이 아니라

경남, 경북, 대구, 울산, 부산 등 1,500만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중요한 국책사업인데도 부산의

논리에 맞춰 기사를 왜곡하고 있다.


이제 더이상 경남의 재산을 부산에 빼앗 낄 수

없다. 현재 김해공항도 경남의 땅이요, 부산항

신항도 대부분이 경남의 땅 이였다. 얼마나 더

가져가야 배가 부를지 묻고 싶다. 부산일보는

부산시민만이 보는 신문이 아니라는 것을 명

심해야 할 것이다.


경남신문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대구, 경남, 경북, 울산시민들은 부산일보 절독

운동을 펼쳐야한다. 이번 보리 문디 뽄떼를

한번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야 함부로 경상도

사람들을 무시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