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조의 정체성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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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거 댓글 2건 조회 1,286회 작성일 10-07-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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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지자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서 탈퇴하여 단독노조로 활동하고 있는 경상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의 정체성에 대하여 한마듸 하고자 한다.
 
이런 과정에서 김태호 전지사는 조중동으로 부터 스포트를 집중적으로 받게 되었고 당시 노조위원장은 큰상과 더불어 파격적으로 사무관으로 진급하였고 공무원단체담당직원들은 줄줄이 진급을 하였던 우리들의 과거를 잊지는 않아야한다.
 
다른 시군노조는 핍박을 받으면서 사무실을 쫓겨나갈때도 우리 노조는 등 따시고 배부른 노조였음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심지어는 노조위원장 선거때에는 부서장의 공공연한 지원도 받았던 그런 시절도 있었던 바 이제는 모든 혜택을 버리고 전국공무원노조의 일원으로 돌아가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