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탈퇴 관련 진실을 왜곡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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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목직 댓글 0건 조회 960회 작성일 10-09-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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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조직은 총액인건비 제도에 묶여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사무가 늘고 업무가 많아도 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신규 업무에 따른 신규 부서를 만들려면
 
업무가 조금 적은 부서를 폐지를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 보면 직렬간 불신과 반목이 금번과 같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토목직은 그동안 정부 정책에 따라 계약심사과, 산업단지 특례법에 따른 6개월내 인허가
 
정부정책에 따른 낙동강살리기, 제2창원터널, 팔용터널 등 민자사업이란
 
업무가 직원들의 의사와 달리 정책에 따라 부여가 되었습니다.
 
 
물론 업무는 대폭늘었지만 인원증원은 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민원과 과중한 업무로 극도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직원이 대부분이며, 이를 조직진단을 통해서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기준과 지표를 만들어 개선을 해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를 계속 조폭이니 직렬이기주의니 하는 말로 본질을 왜곡하고 있는데
 
이는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며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이번에 조직진단 기준과 근거를 확인해
 
보면 명백히 알수 있을 것입니다.
 
 
지원부서, 관리부서 직원업무 처리 건수(기안 및 생산문서) 1개월 평균 5건이며
 
 
우리 토목직이 처리하는 1개월 평균 업무처리건수(기안 및 생산문서) 40건입니다
 
 
그래서 사업무서는 인허가, 고질 및 집단민원, 감사, 자료제출 등
 
미치고 미칠 지경인데 이런 업무의 불균형을 개선하자고 하는게
 
조폭이고 집단이기주의입니까
 
 
 
기득권을 가진 부서에서 진실을 왜곡하지 말고 말장난하지말고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십시요
 
 
 
1평균 단순 업무 5건처리하는 사람들이 40건 이상 고질민원처리하는 사람보고
 
이를 개선을 요구하니 조폭이니, 깡패니 하는데
 
 
가진자의 이기주의가 너무심하다고 생각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