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뼈대를 바로 세워야 도청이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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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직개편 댓글 1건 조회 866회 작성일 10-09-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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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청 조직중에 담당인원 2~3명인 담당도 40개가 넘지만
 
한과에 인원이 15명 이하 부터 40명이 넘는 과까지  너무나 불균형 적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도 본청만 해도 과장포함 과인원이
 
15명이하 1
20명이하 6
25명이하 15
30명이하 8
35명이하 7
35명이상 9개 과가 있다. 
 
한과에서 일하는 조직이  25~30명 정도가 적당한것 같은데
 
우째서 과가 이리 쪼개진데는 쪼개지고 집단수용소도 아니고 부적부적거리는 데는
 
계속 그리 놔두는지
 
이번 조직개편에 이런 점은 고려가 되고 개편안이 나왔는지....
 
무조건 담당수를 맞추다 보니  과간 형평성, 담당간 형평성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담당이 많은과 무조건 짜른건 아닌지 정말 의구심이 간다.
 
담당갯수만 줄이고 그럼 직원은 한 담당 6급이하 직원 1명 딸랑 있는데는
 
그대로 두면서 이제 합쳐서 6급이하 직원이 10~12명씩 앉아서 일해야 되는데
 
자리는 우찌 앉을 것인지  나란히 세우면 벽을 뚫고 나가서 복도에 나 앉아야 되는데...
 
자리배치도 조직관리계에서 만들어 놓고 이리 갈라 붙였나? 
 
그런가요 조직관리 계장님.
 
조직관리담당에서는 이런 도청 뼈대를 세울때  한쪽은 길고 한쪽은 너무 짧아
 
절뚝쩔뚝 거리는  도청 모습이 보이지 않는지.... 
 
조직개편안은 더 쩔뚝 거릴 수 밖에 없이 만들어 놓았는데 이러다 곧 쓰러지고
 
경남도청이 죽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심히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