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지금하고 비슷한 일을 하면 국, 과, 담당 명칭 그냥 사용하자
시간과 돈 낭비다
사무관님 이상이야 모르겠지만 급이하는 솔직히 괴롭다.
특히 감사때 등 자료요구하면 바로 문서 바로조회 안된다.
지금도 감사자료 하나 만들라고 하면 온나라에, 전자문서에, 2009년 폐지부서. 2008년 폐지부서 찾아가서 문서 찾고 날리다...  담당이 이과 저과로 옮긴경우는 더 복잡해진다.

문서 찾기 힘들다.
이번 조직개편을 보면
지금은 행정안전국 행정과인데
이것이 행정지원국 행정과가 되면 국명이 변경되었기 행정과가 그대로 있더라도

국이 폐지되므로 개편 후 지금자료 보려면 2010년 폐지부서 행정과에서 문서 찾아야 된다.

또 정보통신쪽에서 이것 연결하고 저것 연결하고

다 돈이다.

 

생각난것이 있다. 

업무는 그대로인데 국/과명 바꾸는 것은 일제시대 창씨개명과 같다.

똑 같은 놈을 자꾸 이름 바꾸면 뭘하노?

 

지사님. 아니 조직담당에서는 손에 난 상처에 난 썩은 고름을 짜내서 약을 발르고 치료해야지 도민들에게 밥도 펴주고 하지

그냥 붕대로 상처가 안 보이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