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드는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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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짜 잘한다 댓글 3건 조회 2,036회 작성일 10-10-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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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이 경남일보에 난 기사내용으로 알고있는데
 
진정 기사내용이 맞다면(물론 기사내용이 틀리지는 않았을 테고)
정말 심각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어찌하여
도지사의 도정철학에 반하는 공무원이 김두관 도지사와 함께 근무를 할 수 있는지...
 
필자는 두가지를 지적하고 싶다.
1. 감사관실의 보고를 받은 도지사께서는 관계자를 징계위에 회부하지 않는다 말인가 ?
    예전에 남강댐물 관련 보고 누락으로 도시교통국장(현 기획조정실장)환경지원과장(현 환경정책과장)을 전 지사시절에 직위 해제 시켰는데, 어찌하여 현 지사는 이런 엄청난 일을
도정을 총괄하는 지사께 보고도 않고 묵살한 관계자를 조치하지 않고 그냥 있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묻고싶습니다.(도민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이런 중차대한(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4대강 사업과 관련된 엄청난 사실을 도지사께
보고도 않으면서 자기네들 자리보전에는 혈안이 되어
토X직들중 X장급에서 집단행동을 주동했다고 하지요.... 참 가관이다.
 
도민을 위한 일에는 쉬쉬 하면서 자기네들 밥 그릇 챙기는데는 위에서 조정을 하고
그 지시에 의해 움직이는 토X직이라..........
 
김태호 전 지사가 했던 말이 생각나구려........................."경남도청 망하는 법"
 
 
 
2. 노조위원장께 묻고싶다.
이런 중차대한 사실을 왜 도지사께 (어떻게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건의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 ???
 
경남도민의 한사람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가만히 보고 있기엔 너무나도 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