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갈라묵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임군서기 댓글 2건 조회 1,291회 작성일 10-10-15 08:21

본문

욕심을 버려야 산다...
평가나 시책관련 해외연수 나 포상
솔직이 말해서 도청에 널려있다.
최소3년에 두번정도는 가는거 같다...
능력있는분은 일년에도 한번이상도 간다...
그러면 시군은 어떨까?
10년을 근무했는데 해외연수 한번갔다왔다
그것도 배낭여행....
물론청내에는 고생해서 올라와서
고생하고 있으니 우리끼리만 배터지도록
갈라먹자는 분들이 있다.
과연 우리들만 잘해서 그렇게 된것일까?
어떻게 보면 시군직원덕분에 덤으로 평가잘받아서
영광스러운 포상을 받는 부분도 있는데 우리만 독식
이건좀 면구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처음부터 도공이었던 분들은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안한다고
시군에서 있었으면 아직도 7급인데 벌써 사무관 달았으면
그정도 양보는 미덕일수도 있을련만
요 몇년 청내 공기 보니 좀 그렇다.
시군직원없이 경남도만 잘한다고 잘되더나.
포상이나 해외연수좀 시군에 좀 내려보내고
고위직 중앙연수원 장기연수도 도청에서 아도치지 말고
시군에 일정부분 갈라먹자.
당신도 시군직원이었을적이 있었지 않았나.
도청에 와보니 직원복지나 연수기회 해외교육이나 파견근무등등
시군과 비교도 안된다
한두사람 해외연수 몰아서 가지말고 시군직원들 불러서
좋은곳에서 휴식할수 있도록 마음을 좀 열어라
있을때 잘하고 있을때 베풀어라